최신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문잡지 읽기'의 장점들을 알아보고, '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5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또한 영문잡지를 읽을 때 필요한 도구, Weaver Highligher도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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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다 보면 슬럼프에 빠져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경우가 생긴다. 이런 난관을 극복하고 영어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원서 읽기'다. 하지만, 영문으로 된 책을 쉽게 읽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쉽게 지루해져 책을 손에 놓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원서 읽기'의 또 다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문잡지 읽기'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최신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고,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영문잡지 읽기'의 장점을 알아보고,
'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5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 정보는 영어 공부에 갈증이 있으신 분, 최신 트랜드와 정보에 민감하신 분, 나의 취미에 맞는 잡지책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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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yo by Pixabay |
잡지만의 갖고 있는 장점
잡지(雜誌) 또는 매거진(magazine)은 ' 특정 주제나 잡다한 내용물을 편집하여 제본한 간행물'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회가 점점 더 고도화, 세분화되어 감에 따라 전문 콘텐츠를 특화하여 공급하는 잡지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비록 신문보다 최신의 뉴스와 정보를 대응하는 속도가 한발 늦지만, 뉴스와 서적의 중간 형태로 자리잡은 잡지는 다음과 같은 여러 장점들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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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를 읽기 편하다
- 잡지는 항상 '현재 진행형'이다 보니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비록 뉴스보다는 정보 제공하는 속도가 늦지만, 방송과 신문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전문 정보를 깊이 있게 다루기 때문에 시사나 경제, 사회가 돌아가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다양한 관점을 배운다
- 잡지에는 정기적으로 실력 있는 전문가나 칼럼니스트의 기고문이 실린다. 그들의 글에는 정보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냉철한 해설과 분석, 탐사, 주장 등이 깊은 시각으로 다루어진다. 따라서 그 분야의 실력자나 전문가 의의 글을 꾸준히 읽게 되면 같은 사안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관점과 안목이 생기게 된다. 세상을 보다 넓게 볼 수 있게 하는 이런 관점과 안목은 남들이 미쳐보지 못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준다.
- 잡학을 익히기 좋다
- 잡지는 지식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사회, 연예 등 다양한 방면의 잡학을 다루고 있다. 잡지를 통해 잡학을 익히면 남들과 보다 쉽게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다. 또한, 살아가는 데는 중요하지 않더라도 잡학으로 나만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갖게 된다.
- 정보 습득 시간을 아낀다.
- 요즘은 정보의 양이 급증하다 보니, 양질의 정보를 선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잡지는 그러한 수고를 덜어준다. 잡지는 질적 가치가 현저히 높기 때문에 적은 시간의 투자로 밀도 높은 지식의 축척과 지적 능령의 향상이 가능해진다.
영문잡지 읽기만의 장점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의 잡지를 읽는 것은 가독력, 집중력 면에서 큰 효과를 거둔다. 그렇기 때문에 '영문잡지 읽기'는 효과적으로 다양한 영어 표현과 어휘를 익히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사회, 과학, 의학, 스포츠, 예술, 문학 등 기본 교양지식뿐만 아니라 날씨나 시기에 민감한 특정 이슈, 유행, 스포츠 등 전반적으로 실제 대화에서 쓰일 수 있는 시기성있는 단어, 용어 등을 접하고 배우는데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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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타임즈 메거진》이나 《이코노미스트》 등 고급 문장을 많이 구사하는 종합 잡지를 읽고 그 내용을 필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고급 문법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영어적 사고를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딱딱하고 지루한 책 보다 흥미를 유발하면서 현재 미국 등지에서 벌어지는 이슈들을 자세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해외 연수나 유학을 가지 않고서 영어 문화를 충분히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영문잡지 읽기만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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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kaboompics on Pixabay |
영어를 배우기 좋은 최고의 잡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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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Antonio Francisco on Unsplash |
이제 본격적으로 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를 알아보겠다. 그러나 그전에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가장 안정적이라고 판단한 사이트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모든 링크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PDF 파일에 악의적인 멀웨어나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아래의 주의사항을 유의해서 읽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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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clamation-triangle## 파일다운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
- ▲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광고 차단 앱이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들어가길 권장한다. 만약 사이트에서 책을 다운로드 시에 애드블록 차단을 요구하면 잠시만 일시정지해두고, 다운로드 후엔 다시 실행시켜두자.
▲ 각 사이트마다 다운로드하는 링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다운로드 방법이 저마다 조금씩 다르고, 저작권 문제로 링크가 파손되었거나 없어졌을 수도 있다.
▲ 자료 다운로드 시 파일의 형태가 PDF가 아니라면 당장 다운로드를 중지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 인스톨을 요구한다면 취소를 선택해야 한다. 이런 파일들은 피싱 파일로 멀웨어나 악성코드가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다.
▲ 다운로드한 파일은 반드시 바이러스, 멀웨어 검사를 해두자. 안전하다고 인식되는 PDF 첨부파일 기능을 악용하여 매크로 악성파일을 유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만약 컴퓨터나 노트북에 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이 없다면 [##link## VirusTotal] 나 [##link## virusScan.org] 를 이용하여 반드시 검사를 하자.
▲ 원하는 잡지를 무사히 가졌다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쿠키(cookie)제거다. 가끔 불법적으로 사이트에서 쿠키를 심어 넣어 개인의 자료를 빼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인터넷 사용기록 삭제-방문기록, 쿠키, 캐시 등을 삭제를 하도록하자.
Novafile 다운로드 링크사이트 무료이용 방법
각 다운로드 링크 사이트는 유료로 가입하여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래서 무료 다운로드 링크를 한 번에 찾기가 쉽지 않다. 유료의 경우 다운로드 속도가 빠르고 안전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굳이 돈을 내면서까지 영문잡지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링크 사이트를 중간쯤으로 내려보면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reCAPTCHA이 나온다. 이를 클릭하면 무료로 잡지를 다운로드하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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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 링크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를 찾아야한다. |
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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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없이 잡지책을 보자, FlipHTML5 |
FlipHTML5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동물, 음악, 종교, 정치 등 여러 장르의 디지털 잡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좋아하는 잡지책은 나의 서재에 따로 넣어 보관이 가능하며 친구에게 공유하거나 핸드폰(IOS, Android)에서도 읽어 볼 수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없이 잡지책을 생생하게 직접 넘겨보며 읽는 것이 가능하다.
FlipHTML5는 온라인 잡지책 뷰어를 제공하고 있다.
- Guruking Score: 4.8/5.0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잡지에 따라 일부만 읽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편하게 온라인 잡지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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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책을 빠르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FreeMagazineLib |
신문, 비즈니스, 여성잡지, 남성잡지, 취미, 동물, 예술, 과학&테크의 분야별로 최신의 잡지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체 링크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광고나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잡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 Guruking Score: 5.0/5.0 광고 없이 깔끔한 사이트로 쉽게 원하는 잡지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욱이 잡지책 다운로드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라는 점 또한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책갈피에 반드시 저장해둬야 할 사이트다.
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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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azinelib에서 최신 잡지를 다운로드하자. |
가장 최신의 잡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로 자체 링크를 통해 빠르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사이트 레이아웃이 깔끔하고 항목별로 분류가 잘되어있어 원하는 잡지책을 찾기가 용이하다. 자체 쿠키(cookie)를 저장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원하는 잡지책을 획득했다면 반드시 쿠키 제거를 해두도록 하자.
- Guruking Score: 4.7/5.0 원하는 잡지책을 찾기에 가장 이상적인 사이트다. 6년간이나 오랫동안 유지한 사이트인 만큼 찾지 못했던 잡지책은 여기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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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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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fmagazinesclub은 방대한 잡지책과 코믹북을 보유하고 있다. |
카테고리를 살펴보는 순간 감이 잡힐 것이다. '이 사이트에는 정말 많은 잡지가 있겠구나...' 그 생각이 맞다. 성인용 잡지부터 뷰티, 경제, 시사, 주간지까지 다양한 잡지를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는 구하기 힘든 코믹북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 사이트가 외부 다운로드 링크 (Novafile)를 이용하여 파일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료의 보존 기간이 짧다. 또한 다운로드하는데 많은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 Guruking Score: 4.1/5.0 용의 눈을 그리지 않은 미완성의 그림이라고나 할까?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사이트임에도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외부 다운로드 링크때문이다. 외부링크로 다운로드하는 만큼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래도 그 인내심의 값어치는 하는 사이트다.
영문잡지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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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다 못찾으면 ebook3000.biz에서 찾아보자. |
첫인상이 별로여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못 찾은 잡지를 여기서 찾은 이후로 자주 이용하고 있는 편이다. 역시나 축적된 자료가 많다 보니 다양한 잡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외부 다운로드 링크를 이용하다 보니 자료가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 Guruking Score: 4.2/5.0 원하는 잡지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내심과 빠른 인터넷 속도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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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잡지를 읽을 때 필요한 도구, Weaver Highligher
잡지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나 사정에 부합된 정보를 다룬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정보나 뉴스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그 필요가 없어지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자료로서 가치가 있을 때 그 자료를 메모하거나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PDF 파일로 저장된 잡지의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 넣기로 나만의 자료를 정리했다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런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으로는 결코 타인의 지식과 상식이 내 것이 되지는 않는다. 복사하여 정리한 내용에 내 생각을 추가하고, 분류에 맞게 정리하여 언제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하는 과정이 있어야 진정으로 내가 쓸 수 있는 지식과 상식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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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VER Highlighter로 잡지의 주요 내용을 정리, 보관하자 |
이때를 위해 필요한 도구, WEAVER Highlighter를 적극 추천한다. 위버 하이라이터는 온라인이나 PDF 파일의 특정 글을 강조하고자 할 때, 주석을 달 때, 임의의 폴더에 저장하여 보관할 때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저장된 글은 다른 사람 들고 같이 공유하여 협업이 가능하고, APA, Chicago, Harvard 또는 MLA 스타일로 논문의 인용문을 만들 수 있어 대학생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유용한 유틸리티는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chrome 웹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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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Ewan Robertson on Unsplash |
미디어 4.0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
스마트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어 4.0 시대가 도래하면서 종이 잡지들은 자신의 설자리를 잃어가고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와 반대로 디지털/인터넷 잡지는 뉴미디어로 영역을 확장해 기존보다 좀 더 나은 가독성과 전문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여 구독자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잡지의 변천사를 쳐다보면 문득 무서운 생각이 들게 된다. 미디어 4.0이란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나도 종이 잡지처럼 시대에 뒤떨어져 도태될 수 있다는 그런 무서운 생각 말이다. 내가 본격적으로 영어로 된 잡지를 읽기 시작한 것도 아마 이런 생각이 내 머릿속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영문잡지를 인터넷으로 손쉽게 다운로드하여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곧 '양질의 지식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이러한 능력으로 앞으로 살아갈 시대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남들보다 블루오션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능력을 꾸준히 발전시켜나간다면 더 이상 불안한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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