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Company 잡지의 아니사 호턴 (Anisa Horton)은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하기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다고 말한다. 2020년,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녀의 글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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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어느 순간에 들어서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에 시달리게 된다. Fast Company 잡지의 아니사 호턴 (Anisa Horton)은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하고 실천하기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친절히 알려준다. 그녀의 글은 다소 철학적이면서 심리학적이라 재미가 없을 수 있지만,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 정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변화를 맞닥뜨린 우리의 인생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이정표없는 시골 산속의 울퉁불퉁한 오솔길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일찍이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은 '우리가 개선해야 할 것은 곧 변화하는 것이고, 완성하는 것은 자주 바뀌는 용기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해 극복하기보다는 큰 변화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이 더 현명할 수 있다.
현명한 7가지 처세술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에게 변화에 대한 저항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한다면, 내면을 자세히 관찰하여 걱정과 불안의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인 마음을 다른 관점을 통해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을 정확히 깨닫기만 한다면, 그 생각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이직과 이사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혼자 외톨이가 될 거라고 부정적인 생각은 정확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에서 나오는 감정이다. 따라서 생각의 관점을 비틀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내 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면 변화가 다시 신나고 흥분되며 멋진 일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아니사 호턴 (Anisa Horton)이 말하는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에서 그녀는 짜임새 있고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과 실천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자신감보다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왜 변화가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만약 당신이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을 읽고 잠시만이라도 왜 당신에게 그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아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여기 이 자리에서 당신의 변화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다.
출처 1) Anisa Purbasari Horton, These are the things you should consider before making a massive change, Fast Company, 2019/12/30
출처 2) Stephanie Vozza, Take These Steps To Become Comfortable With Change, Fast Company, 2018/3/16
인생의 어느 순간에 들어서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에 시달리게 된다. Fast Company 잡지의 아니사 호턴 (Anisa Horton)은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하고 실천하기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친절히 알려준다. 그녀의 글은 다소 철학적이면서 심리학적이라 재미가 없을 수 있지만,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바로 당신에게 정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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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필요한 인생
어느 상황이던 간에 인생에서 변화를 만들겠다는 선택은 무척이나 어려운 결정이다. 본인 스스로가 변화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뜻하지 않은 갑작스러운 외부적 변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변화의 선택을 강요받는 경우도 있다. 그 예로 잘 다니고 있던 직장에 위기가 생겨 이직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나 소중한 인간관계가 본의아니게 끊어져 버린 경우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인생의 변화가 찾아온 경우 등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고 불편한 변화에 놓여지게 되면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고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오던 우선 순위를 바꿔야만 한다.어쩔 수 없는 변화를 맞닥뜨린 우리의 인생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이정표없는 시골 산속의 울퉁불퉁한 오솔길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일찍이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은 '우리가 개선해야 할 것은 곧 변화하는 것이고, 완성하는 것은 자주 바뀌는 용기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그 상황에 최선을 다해 극복하기보다는 큰 변화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이 더 현명할 수 있다.
큰 변화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준 요소들
The Non-Obvious Guide to Emotional Intelligence의 저자 케리 고예트(Kerry Goyette)는 큰 변화를 선택하게 된 우리의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우리는 어떠한 영향에 의해 우리가 이러한 큰 변화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보려 하지 않아요. 사실 정신과 감정, 사회적 외부 환경,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여러 요소들이 결합하여 알게 모르게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죠.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충분히 생각을 가져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분명히 우리는 현명하게 변화를 계획하고 그에 따른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거예요."
케리 고예트(Kerry Goyette)는 우리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떠한 요소들이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충고한다. (출처: busi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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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진상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여기] 회사 진상들을 대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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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으로 2020년 회사내 진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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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를 위해 당신의 감정을 점검하라.
우리는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확신하지만 그 일을 실천하기는 쉽지가 않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프리랜서 작가인 스테파니 보자(Stephanie Vozza)는 그녀의 기고문에서 변화를 주저하는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점검한다면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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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새로운 직장을 찾거나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가는 일은 신나고 흥분되지만 한편으로는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걱정과 근심이 생긴다. 이것은 우리의 뇌에 프로그램되어있는 생존 모드가 발동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의 한쪽 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실패와 포기에 대한 두려움이 생존 모드가 발동이 되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이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당신에게 변화에 대한 저항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시작한다면, 내면을 자세히 관찰하여 걱정과 불안의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인 마음을 다른 관점을 통해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을 정확히 깨닫기만 한다면, 그 생각을 바꾸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이직과 이사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혼자 외톨이가 될 거라고 부정적인 생각은 정확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에서 나오는 감정이다. 따라서 생각의 관점을 비틀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내 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면 변화가 다시 신나고 흥분되며 멋진 일로 여겨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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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큰 변화가 필요한지 이해하라.
변화가 항상 옳은 선택은 아니다. 가끔 마음속에 내재된 억눌린 좌절감과 뿌리가 깊은 공포 때문에 그리고 단지 지금의 상황에서 탈출하고자 변화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반드시 왜 그것이 필요한지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이해하고 충분히 납득해야 한다.
직장을 이직하는 이유가 상사나 직장 동료의 부당한 대우 때문이라면 사표라는 회피 외에도 정면 돌파라는 다른 차선책이 있는지 생각을 해봤을까? 가족과의 갈등 때문에 독립을 결심했다면 가족과의 해결이 먼저가 아닐까? 외국 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입시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학습 태도 때문은 아니었을까?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내리기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우리 뇌는 우리가 싸우거나 도망쳐야 할 극단적인 상황(fight-or-flight situation)에 놓이게 되면 일단 그 상황을 외면하고 벗어나는 방법을 가장 먼저 선택한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그때의 잘못된 선택을 후회한다.
앞서 언급한 케리 고예트(Kerry Goyette)는 감정에 휩싸여 생각을 그르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 단순히 감정에 의존하여 결정하는 것을 피해야만 해요. 외면하고 회피하고 탈출하고자 하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좀 더 냉정하고 논리적이어야할 필요가 있어요.
변화를 바란다면 그 변화가 단순히 억누르지 못하는 감정에 사로잡혀 결정한 것이 아닌지 고민해봐야 해요. 변화를 바라는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게 된다면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내린 결정이 틀렸다고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지 않을 거예요."
큰 변화를 실천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보기
큰 변화를 계획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내면의 끝도 없는 두려움의 늪에 빠져 무기력 해지고,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려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 신경과학자이자 Neuroscience for Organizational Change의 저자인 힐러리 스칼렛 (Hilary Scarlett)은 큰 변화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동안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점차 지쳐간다고 말한다.
"우리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요. 큰 일을 계획했다면 그 일을 계획한 순간부터 몸과 마음의 에너지는 구멍 뚫린 물통의 물처럼 빠르게 새어나가죠. 그리고 결국 선택의 기로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되죠.
만약 당신이 인생에서 큰 결심을 하고 무언가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가 조만간에 찾아 온다면,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야만 해요. 생각하고 걱정하는 시간을 줄이고 여유를 갖고 자신을 잘 돌봐줘야만 해요. 그래야 인생에서의 큰 변화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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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 호턴 (Anisa Horton)이 말하는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에서 그녀는 짜임새 있고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과 실천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자신감보다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왜 변화가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만약 당신이 인생의 큰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을 읽고 잠시만이라도 왜 당신에게 그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아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는 여기 이 자리에서 당신의 변화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다.
출처 2) Stephanie Vozza, Take These Steps To Become Comfortable With Change, Fast Company, 201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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